심장병 발병과 동물성 단백질 섭취에대한 연구

전통적으로 핀란드의 식단은 지방 함량이 높았는데, 특히 많은 양의 버터를 소비했으며, 그 결과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았다.

북카렐리아 지역은 핀란드에서 심장병 발병률이 가장 높았고, 보건국에서는 '북카넬리아 프로젯트'를 출범시켰다. 이것은 소시지와 버터와 우유 등의

지방섭취를 줄이고 과일과 채소의 섭취를 늘리고, 담배를 끊기 위한 집중적이며 대대적인 정부 차원의 프로젝트였다.

시간은 걸렸지만 효과는 극적이었는데, 심장병은 무려 80%나 감소했고 핀란드 남성의 기대수명은 무려 7년이나 증가했다.

미국 아이오와주에 거주하는 29,000명의 폐경 후 여성들을 15년간 추적 조사한 연구에서, 연구진들은 동물성 단백질을 식물성 단백질로 대체하면 심장병 발병 위험이 30% 감소한다고 발표했다.

반면에 탄수화물을 붉은 고기로 대체하면 심장병의 발병 위험은 30% 증가하는 걸로 나타났다.

'뉴잉글랜드 의학저널'에서는 "동물성 단백질을 콩 단백질로 대체하는 무작위 실험"의 메타분석 결과를 게재했다. 콩단백질은 심장 질환의 2가지 위험 요인인 LDL 콜레스테롤과 트리글리세라이드를 현저히 감소시켰다.